이성해 철도공단 이사장, K-철도 ‘유럽 진출’ 기반 확대 박차

박정수 기자 / 2024-06-10 15:44:32

[하비엔뉴스 = 박정수 기자] 국가철도공단은 이성해 이사장이 지난 3~6일 유럽 철도 인프라 건설사업 수주와 상호협력을 위해 폴란드와 프랑스를 각각 방문했다고 10일 밝혔다.

 

이 이사장은 지난 3일 폴란드의 필립 체르니키 신공항공사 신임 사장을 만난 자리에서 ‘폴란드 신공항 고속철도 설계사업’의 추가 수주를 위해 한국의 고속철도 사업관리 역량과 기술력을 소개했다.

 

 이성해 철도공단 이사장(왼쪽에서 여섯 번째)이 지난 3~6일 유럽 철도 인프라 건설사업 수주와 상호협력을 위해 폴란드와 프랑스를 각각 방문했다. [사진=철도공단]

 

또 폴란드 표트르 비보르스키 철도공단 사장과 면담을 통해 한국의 기존 철도노선을 고속화한 현황을 설명하며 폴란드의 철도 개량을 위해 적극 지원할 것을 약속했다. 특히 인접국인 우크라이나의 철도재건 사업과 폴란드-우크라이나 철도연결사업 등에 대해 상호협력을 논의했다.

 

이어 이 이사장은 지난 5~6일 프랑스 파리개발공사(SEMAPA)와 국제철도연맹(UIC), 철도분야 전문 기업을 차례로 방문해 정부정책 사업인 철도 지하화 사업의 선진사례를 시찰하고 한국의 철도기술력을 홍보했다.

 

이성해 이사장은 “앞으로도 공단은 한국의 철도 전문 공공기관으로서 우리 기업이 유럽뿐 아니라 세계 철도시장 진출을 위한 발판을 마련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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