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알, 율현터널 작업구 점검…SRT·GTX-A 공용구간 재난 대응

박정수 기자 / 2024-05-17 17:59:44

[하비엔뉴스 = 박정수 기자] 에스알(SR)은 SRT와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A 노선 공용구간 재난안전 대응을 위해 율현터널 작업구를 점검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날 점검은 강병진 에스알 안전본부장을 비롯해 본사 안전부서와 현장직원 등 임직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율현터널 작업구 점검 현장. [사진=에스알]

 

작업구는 터널 내 재난 상황 시 복구용 차량 등이 지상에서 터널로 진입할 수 있도록 만들어진 수직통로로, 동탄역 인근 KE작업구 내 차량용 승강기와 인원용 승강기 작동상태 등을 점검했다.

 

또 서현역 M3작업구와 구성역 M6작업구 점검을 통해 재난대응 태세를 확인했다는 것이 에스알 측의 설명이다.

 

율현터널은 SRT 수서-평택지제와 GTX-A 수서-동탄 구간을 잇는 총 길이 50.3㎞의 장대터널이자 48~76m 깊이의 대심도 터널로, 작업구와 함께 16개 수직구, 방연문, 방화문, 조명설비 등의 안전설비를 갖추고 있다.

 

이종국 에스알 대표이사는 “SRT와 GTX-A 열차가 공동으로 사용하는 시설물을 지속 점검하고, 합동 재난대응훈련을 통해 더욱 안전한 철도환경을 만들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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