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물산패션부문 한가위 앞두고 ‘브랜드데이’, 큰 장 연다
13일까지, 추동(秋冬) 신상품 10% 우대 혜택 제공
갤럭시·구호·빈폴…아미·르메르·준지 등 인기 브랜드
문기환
unicorea@nate.com | 2021-09-10 10:25:35
[하비엔=문기환 기자] 삼성물산 패션부문은 오는 13일(오프라인 및 일부 브랜드는 12일까지)까지 코로나19 4단계 확산을 겪고 있는 소비자들을 응원하고, 본격적인 패션의 계절 가을과 민족의 큰 명절인 한가위를 맞아, 삼성물산패션부문의 전 브랜드가 참여하는 온/오프라인 통합 프로모션 '삼성물산 브랜드 데이(BRAND DAY)'를 마련했다고 10일 밝혔다.
| ▲삼성물산패션부문, 브랜드데이 프로모션- 전 브랜드가 참여하는 온/오프라인 통합 프로모션 마련 이번 브랜드데이는 특히, 여성·해외 브랜드의 경우 가을·겨울 신상품을 대상으로 하는 유일한 할인 기회이며, 남성복과 빈폴은 브랜드별로 백화점상품권과 사은품 등의 추가 혜택도 준비했다. 이귀석 영업전략담당(상무)은 “코로나19를 묵묵히 이겨내고 있는 국민 여러분을 응원하고, 민족의 명절인 한가위를 맞은 패션시장의 활성화를 위해 금번 “브랜드 데이” 행사를 기획했다"면서 "삼성물산 패션부문의 브랜드를 사랑해 주시는 많은 분들께 긍정 에너지를 드릴 수 있는 다양한 기회를 만들어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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