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디, '킴 존스' 리미티드 에디션 캡슐 컬렉션 출시
브랜드 앰버서더 송혜교 인스타그램 계정 사진 화제…2021 봄·여름 쿠튀르 재해석
문기환
| 2021-04-15 10:37:01
▲펜디(FENDI)의 브랜드 앰버서더 송혜교가 인스타그램 계정에 올린 사진 속 의상이 바로 이번에 킴 존스가 처음 출시하는 리미티드 에디션으로, 지난 1월 파리에서 선보인 킴 존스의 2021 봄/여름 쿠튀르 컬렉션의 주요 디자인들을 재해석해 보다 웨어러블하게 선보인 것이 특징이다.
[하비엔=문기환 기자] 최근 펜디(FENDI)의 브랜드 앰버서더인 배우 송혜교가 인스타그램 계정에 올린 사진이 화제 된 바 있다.
사진 속에 등장하는 옷은 펜디의 아티스틱 디렉터 킴 존스(Kim Jones)가 펜디에서 처음으로 출시하는 리미티드 에디션이다.
영국적 감성과 이탈리아의 화려함이 교차를 이루며 펜디 하우스만의 우아함을 보여준다. | ▲ 글로벌 패션 하우스 펜디(FENDI)가 킴 존스의 데뷔 컬렉션인 2021 봄/여름 쿠튀르 컬렉션을 재해석한 리미티드 에디션 캡슐 컬렉션을 선보였다. 펜디의 킴 존스 2021 SS 리미티드 에디션 캡슐 컬렉션은 15일부터 단 2주간 전 세계 9개의 엄선된 부티크에서만 제한된 수량으로 만나볼 수 있으며, 한국에서는 압구정 갤러리아 백화점 펜디 매장에서 판매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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