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공항, 수하물 위치추적 서비스 확대 오픈
항공수요 회복 맞춰 항공사 대상 공식 서비스 오픈
수하물 처리 흐름에 따른 모든 정보 종합해 정보 제공
문기환
unicorea@nate.com | 2022-05-10 12:05:50
[하비엔=문기환 기자] 인천국제공항공사는 지난 4일부터 인천공항 출발편 탑승객을 대상으로 위탁수하물 위치를 확인할 수 있는 서비스를 운영 개시한다고 10일 밝혔다.
▲ 인천공항 수하물 위치추적 서비스 안내 화면 이미지
앞서 공사는 2020년부터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 에어서울, 이스타항공과 함께 ‘수하물 위치추적 서비스’를 시범운영 해왔으며, 포스트코로나 시대 항공수요 회복에 맞춰 지난 4일부터 모든 항공사를 대상으로 공식 서비스를 오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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