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진, 사진 촬영 방해하는 멤버들과 찰칵 "자꾸 방해함"
이성화
leesh@naver.com | 2020-02-25 12:14:29
방탄소년단 멤버 진이 귀여운 투정을 했다.
진은 24일 방탄소년단 공식 트위터에 "사진 찍는데 자꾸 못찍게 방해함"이라는 귀여운 투정섞인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진은 사진을 찍으려 포즈를 잡고 있지만 진의 곁에서 사진 촬영을 방해하는 뷔, 정국, 제이홉의 모습이 담겼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지민까지 등장해 본격적으로 맏형 진의 사진 촬영을 방해해보겠다는 의지가 느껴져 웃음을 자아낸다.
특히 동생들의 귀여운 방해에 이내 함박웃음을 짓는 진의 모습에서 형아미가 느껴지기도 하고 가족같은 방탄소년단의 모습이 훈훈함을 준다.
[ⓒ 하비엔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