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엔에이, ‘탁트오퍼스’ 업데이트…신규 힐러 캐릭터 추가
한주연 기자
dlarkdmf15@naver.com | 2023-08-17 14:22:15
[하비엔뉴스 = 한주연 기자] 디엔에이는 모바일 RPG ‘탁트오퍼스 부제: 운명은 새빨간 선율의 거리를’(이하 탁트오퍼스)의 업데이트를 진행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메인 스토리 제1부의 최종장인 악장 제12장이 오픈되고, 향후 제2부 ‘세계를 부수는 환희의 송가’를 만나볼 수 있다.
또 힐러 포지션의 ‘죽은 왕녀를 위한 파반느’가 오는 9월6일 점검 전까지 신규 픽업 캐릭터로 등장한다.
강한 승부욕을 보유한 ‘죽은 왕녀를 위한 파반느’는 한 번에 적에게 강한 피해를 입히는 환상 진영과 모험적인 전투 방식을 사용하는 낭만 진영의 캐릭터로, 집중의 바람·바람의 춤·바람 폭탄·깃털의 춤·바람의 자유·바람을 타고 등의 스킬을 구사한다.
특히 전투를 시작할 때 적군의 수만큼 ‘바람의 힘’ 스택을 획득해 ‘집중의 바람’ 스킬 사용 시 ‘바람의 힘’ 1스택마다 전체 아군에게 방패를 부여하고, 환상 및 낭만 진영 캐릭터의 치명타율을 상승시킨다.
또 ‘바람 폭탄’은 부채를 휘둘러 에너지를 모아 전체 적군에게 마법 대미지를 입히고, 대상이 받는 치명타 데미지를 증가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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