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공항공사, 에어택시 드림팀 결성 '사업화 본격 시동'
공사-한화시스템-SK텔레콤-교통연구원 4자간 UAM사업화 MOU
플랫폼,네트워크 모델,수요예측 등…2025년 에어택시 시범 상용화 목표
김재훈 기자
kjaehun35@gmail.com | 2021-01-28 13:26:11
▲ 사진 왼쪽부터 김연철 한화시스템 대표이사, 손창완 한국공항공사 사장, 유영상 SK텔레콤 MNO 사업대표, 유정복 한국교통연구원 경영부원장[하비엔=김재훈 기자] 한국공항공사, 한화시스템, SKT, 한국교통연구원이 UAM(Urban Air Mobility, 도심항공모빌리티) 실제 사업화를 위해 손을 잡았다.
| 공사는 지난해 7월 한화시스템과 협력체계(MOU)를 구축해 UAM 기체·인프라·항행·ICT의 분야의 공동 연구·개발을 통해 선제적인 UAM 사업을 준비하고 있다.
SK텔레콤, 교통연구원은 UAM 플랫폼, 수요분석 등으로 범위를 확장해 실제 사업화의 본격 시동을 위한 드림팀을 구성해 2025년 UAM 시범 상용화에 더욱 속도가 붙을 것으로 전망된다.
|
[ⓒ 하비엔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