랑콤, 루브르박물관 한정 에디션 ‘랑콤 X 루브르 컬렉션’ 출시
한주연 기자
dlarkdmf15@naver.com | 2023-10-26 14:43:42
[하비엔뉴스 = 한주연 기자] 랑콤은 오는 27일 루브르박물관 한정 에디션 ‘랑콤 X 루브르 컬렉션’을 출시한다고 26일 밝혔다.
‘랑콤 X 루브르 컬렉션’은 루브르박물관에 전시된 날개를 단 사모트라케의 승리의 여신, 밀로의 비너스, 가비의 다이앤, 코린, 히기에아 등 총 9개의 조각상과 박물관의 빛·색상에서 영감을 받은 6가지 한정 에디션으로 구성됐다.
여기에 랑콤의 글로벌 앰배서더 젠데이아를 비롯해 현대의 아름다움을 상징하는 강인한 4명의 여성과 조각상을 매칭했다.
특히 이번 컬렉션 가운데 ‘어드밴스드 제니피끄 세럼 루브르 컬렉션’은 의학의 신 아스클레피오스와 고통을 달래주는 신인 에피오네의 딸이자 건강·청결·위생의 신 히기에아 조각상에서 영감을 받았고, 진정한 아름다움은 건강한 피부로부터 시작된다는 의미를 담았다.
한편 ‘랑콤 X 루브르 컬렉션’ 리미티드 에디션은 SSG닷컴·공식 온라인 몰에서 먼저 만나볼 수 있고, 오는 27일부터 전국 랑콤 매장과 네이버 쇼핑 내 랑콤 공식 브랜드스토어, 카카오 선물하기, 롯데온 등에서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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