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 넷마블, ‘세븐나이츠 레볼루션’ 신규 영웅 업데이트 외
노유정
delate1311@naver.com | 2022-10-28 16:10:22
[하비엔=노유정 기자] 10월 넷 째 주에도 게임 및 e스포츠 업계는 다양한 업데이트와 신작 출시, 이벤트 등을 통해 게이머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우선 넷마블은 오픈월드 MMORPG ‘세븐나이츠 레볼루션’에 신규 영웅·길드전장 등을 추가하는 업데이트를 진행했다.
신규 영웅 ‘수리검 에이스’는 물 속성의 원거리 디버퍼로 공격 시 다양한 크기의 수리검을 사용하고, 적에게 치명타 피해를 입히면 이동 속도가 증가하는 ‘그림자 술법’ 스킬을 보유한 것이 특징이다.
넷마블은 또 6대6 실시간 대전을 펼칠 수 있는 길드 전장 콘텐츠도 업데이트했다. 이용자는 6명으로 팀을 구성해 대결할 수 있고, 제한 시간 내 1000점을 우선 달성하면 승리한다.
이외 넷마블은 ‘세븐나이츠 레볼루션’ 100일 기념 ‘앙케이트 소환’과 특별 출석 이벤트, 룬 모험, 넥서스 플레이 시 핼러윈 바구니를 획득할 수 있는 이벤트 등 다양한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 크래프톤 정글 1기 입소식 현장. [사진=크래프톤]
크래프톤은 지난 24일 소프트웨어 인재양성 프로그램인 ‘크래프톤 정글’의 1기 입소식을 개최했다.
서울대학교 시흥캠퍼스에서 진행된 입소식에는 김정한 원장과 코치진·장병규 크래프톤 이사회 의장이 참석해 1기 교육생들을 환영했고, 개발자로의 성장을 독려했다.
장병규 크래프톤 이사회 의장은 “크래프톤 정글의 시작을 여는 여러분들이 크래프톤 정글의 미래, 더 나아가 IT산업을 이끄는 핵심 인재로 성장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최종 합격자로 선발된 총 49명의 1기 교육생들은 서울대학교 시흥캠퍼스에서 내년 3월까지 5개월간 합숙 교육에 들어간다. 이들은 전산학 기초 단계를 비롯해 고난이도의 운영체제(OS) 프로젝트와 팀별 프로젝트 개발 및 론칭을 경험한다.
또 교육기간 동안 협력사로 참여하는 주요 IT기업의 취업설명회와 프로젝트 멘토링이 진행되고, 프로젝트 종료 후 채용 연계 기회도 주어진다.
한편 크래프톤 정글은 크래프톤이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자 마련한 소프트웨어 인재양성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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