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도공단, 포항~삼척 철도건설현장, ‘스마트 안전관리 시스템’ 구축
영해역 등 4개 역에 시범운영 후 단계적 확대 추진
문기환
unicorea@nate.com | 2021-09-01 14:35:23
[하비엔=문기환 기자] 국가철도공단 영남본부는 동해선 포항~삼척 철도건설으로 신설되는 4개 역(영해역, 병곡역, 평해역, 후포역)을 대상으로 산업재해 예방을 위한 ‘스마트 안전관리시스템’을 시범 구축한다고 1일 밝혔다.
윤혁천 본부장은 “이번 시스템 도입을 통해 현장 안전이 한층 개선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스마트 기술 확대를 통해 실질적이고 예방적인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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