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즈, 한국 첫 남성 앰배서더로 그룹 NCT 정우 선정
한주연 기자
dlarkdmf15@naver.com | 2023-09-04 15:15:46
[하비엔뉴스 = 한주연 기자] 토즈는 한국의 첫 남성 앰배서더로 그룹 NCT의 정우를 선정했다고 4일 밝혔다.
토즈 관계자는 “정우는 토즈와 브랜드의 타임리스한 스타일과 동시대적 정신에 대한 열정을 공유하고, 앞으로 다양한 활동을 선보일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정우는 “토즈를 대표하는 앰배서더로서 활동하게 돼 영광이다”라며 “앞으로 토즈와 함께 할 프로젝트들을 통해 진정한 이탈리안 라이프 스타일을 경험하고 싶다”라고 말했다.
한편 그룹 NCT는 지난달 28일 정규 4집 ‘Golden Age’를 발표한데 이어 26일에는 단체 콘서트 ‘NCT NATION: To The World’를 개최했다. 또 이달 일본 도쿄와 오사카에서 스타디움 투어를 진행한다.
정우가 속한 또 다른 그룹 NCT 127은 오는 10월6일 정규 5집 ‘Fact Check’ 발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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