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한영 이사장, '안전 최우선 경영' 위한 현장경영 나서
중대재해 “ZERO” 달성을 위해 공단 전사적 역량 집중
김재훈 기자
kjaehun35@gmail.com | 2021-03-18 14:53:45
▲ 국가철도공단 김한영 이사장(우측)이 12일(금) 부전~마산 복선전철 건설현장에서 현장 안전점검을 시행하고 있다.[하비엔=김재훈 기자] 국가철도공단 김한영 이사장이 취임 초부터 “안전 최우선 경영” 의지를 피력하며 지역별 철도 건설현장 안전관리를 직접 점검하는 행보를 펼쳤다고 밝혔다.
이에, 중대재해 예방을 위한 기본 안전수칙 이행, 위험작업 상시 위험성평가 시행 등 연간 안전경영책임계획을 수립하고, 557개 철도건설 현장을 대상으로 관련수칙 이행여부 등을 지도 감독할 계획이다.
한편, 공단은 지난 3월 2일부터 철도사업 전체현장을 대상으로 해빙기 안전점검을 시행 중이며, 사면, 옹벽 및 취약시설 등 위험도가 높은 현장을 집중 점검해 위험요인을 제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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