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중기 집 재건축..지하 3층-지상 2층 단독주택
송중기 집 재건축..송혜교와의 신혼집 철거
임정인 기자
widecvrg@gamil.com | 2020-04-07 15:58:04
송중기 집이 재건축된다.
지난해 7월 이혼한 배우 송중기(35)와 송혜교(39)의 신혼집이 재건축을 위해 철거됐다.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는 5일(한국시간) “송중기와 송혜교의 과거 신혼집이 지난 2월 말부터 철거에 돌입했다”고 보도했다.
서울 용산구 한남동에 위치한 이 주택은 재건축 이후 지하 3층, 지상 2층 규모의 단독 주택이 들어선다. 내년 6월 말 완공 예정이며 송중기는 이 집을 약 100억 원에 구입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대해 송중기 소속사 하이스토리디앤씨 측은 “사생활이기 때문에 확인이 어렵다”고 밝혔다.
한편, 송중기는 최근 보도를 통해 하와이에 고급 콘도를 매입한 사실이 알려져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하비엔=임정인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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