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건설, 천호동 '힐데스하임' 건설현장에서 60대 노동자 사망 사고
홍세기 기자
seki417@daum.net | 2021-04-19 16:39:51
19일 서울 강동소방서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께 중국 국적 노동자 A씨가 지하주차장에서 작업하던 중 지하 2층 천장과 리프트 사이에 끼는 사고를 당했다.
사고 직후 A씨는 의식과 호흡이 없는 상태로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결국 숨진 것으로 확인됐다.
현재 경찰은 현장 안전수칙 준수 여부 등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 하비엔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