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키, ‘2022 국가브랜드대상’ 디지털 외식플랫폼 부문 수상
먼키앱·먼키AI Biz 등 외식업의 디지털 전환이 주효
윤대헌 기자
gold7112@gmail.com | 2022-06-24 16:54:51
[하비엔=윤대헌 기자] 먼키는 ‘2022 국가브랜드대상’ 시상식에서 디지털 외식플랫폼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24일 밝혔다.
조선일보가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농림축산식품부가 후원한 이번 시상식은 소비자 조사와 전문 평가단의 심사를 거쳐 부문별 최고의 브랜드를 시상하는 행사다.
디지털 외식플랫폼 먼키는 IT·AI 시스템을 접목한 공유 주방형 푸드코트를 기반으로 ‘먼키앱’과 ‘먼키AI Biz’ 등 소비자와 외식사업자에게 디지털화된 외식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먼키에서 자체 개발한 전용주문앱 ‘먼키앱’을 이용해 소비자들은 식사시간을 미리 예약하고, 주문과 결제를 대기시간 없이 한 번에 해결할 수 있다. 또 외식사업자의 경우 매장 운영 솔루션인 ‘먼키AI Biz’를 활용해 다음날 팔릴 메뉴의 수량을 최대 97%까지 예측, 효율적인 매장 운영이 가능하다.
특히 구내식당에서도 먼키앱과 먼키 AI Biz를 통해 직장인들이 대기하지 않고 200여 가지의 메뉴를 식사할 수 있는 구내식당 플랫폼을 구현했다.
이를 통해 외식사업자는 생산량을 조절하는 등 공간 및 생산, 수요의 한계를 극복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게다가 먼키앱의 경우 배달수수료가 5%로 저렴해 수익성 개선에도 도움을 주고 있다.
한편 먼키는 이번 국가브랜드대상 수상을 기념해 28일~7월1일 먼키앱을 다운받아 회원에 가입하면 2000원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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