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도공단, 국민 생활문화공간 조성... 철도 유휴부지 활용사업 공모
30일부터 접수 받아, 올해 7월 사업 선정 예정
김재훈 기자
kjaehun35@gmail.com | 2021-04-29 17:22:39
▲ 주민 친화적 공간 조성 사례 -포항 철길숲 중
[하비엔=김재훈 기자] 국가철도공단은 전국 철도 유휴부지를 대상으로 금년도 상반기 「철도 유휴부지 활용사업」을 추진한다고 29일 밝혔다.
또한 철도고가 하부의 경우, 주차장 등으로 단순하게 활용되고 있는 것을 청년 일자리 창출과 스타트업 지원공간(Station-G 사업, 인사혁신처 주관 '2019년 적극행정 우수사례'선정)으로 활용해 철도자산의 활용도를 높혀왔다.
김한영 이사장은 “이번 공모를 통해 철도자산의 효율적 활용과 신규수익 창출은 물론 철도가 주민의 생활환경 개선과 일자리 창출 등 지역발전에 보탬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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