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디(FENDI), 킴 존스(KIM JONES) 첫 2021 가을/겨울 여성 컬렉션 팝업 스토어 오픈
갤러리아명품관 EAST 1층… 하우스 형태와 기능 경의 담은 새로운 형태 펜디 'F' 모티브
문기환
| 2021-07-26 20:50:20
이번 팝업스토어는 하우스의 형태와 기능에 경의를 담은 새로운 형태의 펜디 'F' 모티브가 중앙에 장식돼 눈길을 사로잡으며, 펜디의 새로운 액세서리 라인인 펜디 퍼스트(FENDI FIRST)를 중심으로 2021 가을/겨울 여성 컬렉션의 신제품들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
특히 이번 시즌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펜디 퍼스트 백은 하우스의 모노그램을 부드러운 클러치 디자인으로 변형한 것이 특징이다. 부드러운 나파 가죽, 파이톤, 퍼, 시어링, 칼리그라피 모노그램 디테일의 플란넬 등 다양한 소재와 함께 미디엄과 스몰 두 가지 사이즈로 선보인다.
또한 브랜드의 시그니처인 칼리그라피(Karligraphy) 로고는 워시드 밍크, 본디드 스웨이드 코트, 시어링 재킷, 더블 캐시미어와 카멜 아우터 웨어와 만나 하우스의 헤리티지와 혁신적인 정신을 강조해 여성적이고 우아한 럭셔리를 선사한다.
한편 펜디의 이번 팝업스토어는 오는 8월 5일까지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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