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권의 책에 담긴 막장 드라마 변정민 | 2017-11-09 00:03:00 ▲박미연의 는 짧은 분량에 급진적인 내용을 담고 있다(출처=게티이미지뱅크)는 극적인 상황에서 가장 정형화된 플롯과 캐릭터로 갈등 구조를 극한까지 몰고간 뒤, 해피엔딩으로 마무리한다. 이는 독자들로 하여금 카타르시스를 분출하도록 유도하는 것이다. 또 이야기의 구조가 한눈에 봐도 파악할 수 있도록 쉬우며 선악의 대비도 뚜렷하다. 분량은 250페이지로 짧고 저렴해 사람들이 쉽고 간편하게 읽을 수 있다. [ⓒ 하비엔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WEEKLY HOT 1'부부의 세계' 10회 예고, 정신과의사 이무생 정체는?…원작 결말 중심 선 채국희2이지영, 현우진 발언에 '포교활동' 재점화…60만 조회수 기록한 '감정 컨트롤'3송승헌 나이, 유역비와 '진짜 결별' 앞 나돌던 루머만 3가지4동전 희귀년도 가격 '무광'100원→750만 원…1998 500원 희귀년도 된 이유?5요요미 고향, 이름 탓 국적 오해받아… 뜻 뭐길래6'부부의 세계' 8회 예고, 총 들었다…원작 결말, 박해준 또 바람 피우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