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도공단, 폴란드 ‘2023 크리니차 포럼’ 참가…‘K-철도’ 홍보

박정수 기자 / 2023-09-15 15:40:57

[하비엔뉴스 = 박정수 기자] 국가철도공단은 13~15일(현지시간) 폴란드 크리니차 시에서 열린 ‘2023 크리니차 포럼’에 참가해 K-철도를 홍보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포럼은 정치·경제·안보 분야의 주요 인사들이 참석하는 국제경제포럼으로, 주요 세션은 에너지, 방위, 기술, 기후변화 4개 대주제와 국가 중에서는 한국만 유일하게 ‘한-폴란드’ 세션이 마련됐다.

 

 지난 14일 임종일 국가철도공단 부이사장(왼쪽에서 두 번째)이 ‘한-폴란드 포럼’에서 발제를 이어가고 있다. [사진=국가철도공단]

 

‘한-폴란드 포럼’에서는 양 국 정부를 대표해 한덕수 국무총리와 안제이 두다 폴란드 대통령이 개막연설에 나섰다. 

 

또 임종일 철도공단 부이사장이 ‘교통인프라 개발 및 우크라이나 재건 협력’ 분야의 발제자로 나서 한-폴란드간 철도협력을 기반으로 우크라이나와 3국 고속철도 기술협력체계 구축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한편 철도공단은 지난 6월 수주한 폴란드 고속철도 설계용역(카토비체-오스트라바간 고속철도, 약 430억원)의 성공적인 수행을 위해 컨소시엄사인 도화엔지니어링과 함께 폴란드 크라쿠프에 합동사무소를 마련해 지난 12일 현판식을 가졌다. 

 

국토교통부와 한국해외인프라도시개발지원공사(KIND)가 참여한 가운데 열린 현판식에서 임 부이사장은 “해당 사업이 K-철도의 대표적인 유럽 진출 모범사례가 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폴란드를 거점으로 우크라이나와 인접한 동유럽국가의 철도사업에 우리 기업이 참여할 수 있도록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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