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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엑소 백현 인스타그램. |
아이돌 그룹 엑소 멤버 백현이 반려견 ‘몽룡이’의 근황을 공개했다.
백현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 속, 늠름한 자태로 카메라를 응시하는 몽룡이의 모습이 담겼다.
올해 8살이 된 몽룡이는 웰시코기 종으로 짧은 다리와 꼬리가 특징이다. 폭풍 성장했지만 여전히 귀여운 모습으로 팬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엑소 팬들은 "몽룡아 오랜만이네. 더 예뻐졌어" "여전히 귀엽다. 깨물어주고 싶어” “웰시코기 종은 너무 깜찍하다” “건강하게 자라길”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백현이 속한 엑소는 '2020년 제9회 가온차트 뮤직 어워즈'에서 올해의 탑 키트 셀러상을 수상, 건재함을 과시했다.
[하비엔=임정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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