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비엔=신혜정 기자] 자동차 튜닝 용품 브랜드 메이튼이 새로운 K5 DL3 튜닝 용품인 가죽 도어커버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메이튼 관계자는 “K5 DL3 차주들에게 제작 문의가 지속적으로 들어와 가죽 도어커버를 제작하게 되었다”고 신제품 제작 배경을 전했다.
이번 K5 DL3 가죽 도어커버는 순정 시트와 같은 컬러를 이용하여 제작해 많은 관심을 받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으며, 메이튼은 이번 제품 이전에 쏘렌토 MQ4 가죽 도어커버가 인기를 끈 바 있다.
K5 DL3 도어커버는 차량 내부에 가장 많이 일상 스크래치가 발생하는 도어트림 하단을 보호하는 용품이다.
메이튼은 도어커버에 순정 가죽시트와 이질감이 느껴지지 않는 가죽 원단을 사용해 순정 느낌을 그대로 구현했다.
또한 오염물이 묻어도 닦아 내기 쉽고, 물을 흘려도 가죽에 영향이 없도록 방수처리 하는 등 내구성 강화에도 신경을 썼고, 특히 블랙 및 새들브라운 등 차량 순정 컬러를 그대로 사용하여 뛰어난 일체감을 선사하고 드레스업 효과까지 기대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메이튼 K5 DL3 도어커버는 3D 설계를 이용한 정밀한 계측으로 제작되고 정교한 컷팅 마감으로 빈틈과 들뜸 없는 완벽한 밀착감을 보여준다.
도어커버에는 특수 본딩 처리하여 접착력이 좋아 오래도록 사용 가능하고, 부착 후 제거 시에도 끈적이는 잔여물 등이 남지 않아 깔끔함을 유지된다. 때문에 K5 DL3 튜닝에 부담을 느끼는 차주들에게도 진입 장벽이 높지 않다는 설명이다.
메이튼의 K5 DL3 튜닝 용품 가죽 도어커버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공식 스토어팜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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